오늘은 행복한 주말입니다. 주말에 어울리는 김종원 작가님의 글을 소개합니다. 연약한 사람은 복수하고, 강한 사람은 용서하며, 똑똑한 사람은 무시한다. 아인슈타인이 남긴 말이다.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시간은 매우 제한적이다. 결국 주어진 소중한 시간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쓰는 것이, 인생을 값지게 보내는 최선의 방법이다. 당신을 둘러싼 이런저런 논란과 오해와 억측에 굳이 반응할 필요가 없다. 복수는 강한 자의 무기가 아니라, 그걸 스치지 못할 정도로 나약한 영혼을 가진 자의 몸부림이다. 내면이 탄탄한 사람에게는 용서하는 것조차 시간 낭비다. 용서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그것이 마음에 남아 있다는 사실을 강하게 증명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시간을 스스로 제어하고 마음대로 사용하는 똑똑한..

블로그 시작 후 매일 글을 쓰면서 틈날 때마다 어떤 글을 쓸까 생각에 잠기곤 합니다. 어떤 글을 써야 좋은 글일까도 고민을 하게 됩니다. 요즘 김종원 작가의 '글은 어떻게 삶이 되는가'에 대한 책을 읽으며 글쓰기에 대한 마음가짐을 다잡게 되고 글쓰기의 교본처럼 느껴져서 천천히 되새기며 정독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등 글쓰기를 하시는 분이라면 추천드립니다. 최근에 읽은 것 중 좋은 내용이 있어 요약해 소개해 봅니다. https://m.blog.naver.com/nybsju/223311179765 당신을 사.. 사ㄹ.. 사랑합니다.블로그 시작 후 매일 글을 쓰면서 틈날 때마다 어떤 글을 쓸까 생각에 잠기곤 합니다. 어떤 글을 써야 좋은...blog.naver.com

때로는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고는 해 비록 그때의 상황이 마냥 웃을 수많은 없는 순간이라고 할지라도 정말 작은 것에서 오는 어여쁨이 있기 마련이거든 어찌 보면 우리가 하는 행동과 생각 하나하나에도 각자의 색이 묻어 있기 때문일 거야 펑펑 울어버리고 싶을 만큼 힘들더라도 나의 미소를 찾게 해주는 몇몇의 작은 행동에 조금은 거창하지만, 살아갈 이유를 찾기를 하니까 말이야 모든 순간이 너였다저자하태완출판빅피시발매2023.03.14. 살아가다 보면 때론 힘들기도 하고, 지치기도 하며 좌절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슬픈 일이 생기더라도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 좌절만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슬픔 속에서도 밝은 면을 찾으려 애쓰고 그래도 다행이라는 생각..

오늘은 크리스마스입니다. 행복한 성탄 연휴를 보내고 계신지요? 여러분은 언제까지 산타를 믿으셨나요? 저는 초등학교 때까지였던 것 같습니다. 항상 크리스마스 날 눈을 뜨면 머리맡에 빨간 양말 모양의 케이스에 다양한 과자가 닮 겨 있는 선물을 받고 기뻐했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우리 자녀들도 초등학교 중반까진 믿었던 것 같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두 눈을 꼭 감고 거실에 나와 산타 할아버지 선물을 보고는 방방 뛰며 좋아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 저 또한 기분이 좋더라고요.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어갈수록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며 선물을 기대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선물을 받으면 너무나 행복해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언론 기사에 보니 산타를 믿지 않게 가장 크게 영향을 주는 이가 친구라더군요. 그래도 산타..

네가 살아가는 동안에 수많은 일들이 있을 거야. 수많은 장애물과 숱한 유혹이 네게 찾아와 너를 넘어트리고, 너를 눈물겹게 할 거야. 그럴 때마다 이거 하나만 기억해. 너는 너 자체로 이미 완성작이라는걸. 누군가가 아무리 깎아내리고 지우려 해도 네가 허락하지 않는 한 그 누구도 바꿀 수 없는 단 하나의 완성작이라는걸. #너에게저자하태완출판넥서스BOOKS발매2017.02.05. 살다 보면 많은 시련들이 있습니다. 그때마다 마음이 약해져서 이리저리 흔들리다 보면 더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흔들릴 필요 전혀 없습니다.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미 우리는 완성작입니다. 우리는 매일 모든 면에서 점점 더 나아지고 있습니다. 괜찮..

여러분은 취미생활이 무엇인지요? 저는 운동은 테니스를 가장 좋아하고 등산, 골프, 산책, 영화관람, 독서 등등 있네요. 항상 취미생활을 하며 느끼는 건데 가족과 함께하는 다른 가정들을 보면 너무나도 부러워 보입니다. 낚시를 좋아하진 않지만 낚시터에 그늘막을 치고 아이들과 배우자가 낚시하는 남편을 응원하는 모습이 참 좋아 보이더군요 축구장에 아이들과 함께 와서 아이들과 공놀이하는 아빠의 모습도 좋아 보이고요 아이와 테니스를 같이 해보긴 했는데 배우기 쉽지 않은 운동이라 몇 번 하다 그만뒀네요 앞으로 배우자와 함께할 시간이 점점 더 많아질 텐데 같은 취미를 갖기 위해 지속적으로 세뇌를 시키고 있긴 한데 아직 활동적인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시간 나면 맛집, 카페 등 찾..

제가 애청하는 유튜버입니다. 이미 아시는 분도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벌써 87만 구독자가 되었으니까요. 제주에 사는 83년생 동갑 부부로 가족들과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올립니다 제가 좋아하는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 보니 부부간의 케미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서로 동갑이다 보니 옥신각신하다가도 자연스럽고 유쾌하게 웃어넘기고 두 분간의 대화하는 스킬도 너무 좋아 보입니다. https://youtu.be/pFeYdgxDMWA?si=t6mqIxQCCLQ5rGC6 남편이 가족에게 진심으로 대하는 마음을 영상을 볼 때마다 느끼고. 아이들도 진심 부모, 특히 아빠를 사랑하는 모습이 너무나 느껴져서 좋아 보입니다. 부러울 정도로...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이 남편의 개그 코드가 너무나 제 취향과 일치하는 ..

어제 10. 9.(월) 저녁에 2시간 정도 저의 멘토이신 부아c 님의 네임드 블로그 추가 강좌 및 Q&A 가 있었습니다. 지난 추석 때 첫 강의를 들은 후 실천하여 '스레드, X, 블로그'를 시작하였고, 강의 내용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신나게 쓰팔 열차도 탑승해서 9백 명이 넘는 팔로워를 얻을 수 있었고, 블로그도 서잇추를 통해 열심히 이웃을 늘리고 있으며, X 도 조금씩 팔로워를 늘리는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부아c 님의 강의 및 Q&A에서 주요 내용입니다. 1. 블로그 운영에 가장 중요한 것은 '본질에 충실해야' 한다는 점을 재강조 하였습니다. 본질이 좋으면 따라서 네임드 블로거가 될 수 있다 하였습니다. 본질에 중요한 것은 '글, 진심, 사랑, 나누기, 공감하기, ..